동래 아시아드어반 신규 공공택지개발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들어서는 ‘과천 테라스 원’이 내달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6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과천 테라스원’ 상업시설은 강남, 과천, 안양을 잇는 과천대로 인근에 있다. 이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어 있는 항아리 상권으로 4200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했으며, 인근 학교, 공원, 산책로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와 인접해 있어 서울로 접근성이 좋다. 또한 넷마블, 광동제약, 비상교육 등 100개 이상의 기업과 IT, 전기·전자, 바이오 등 4차 첨단기술 기반 산업군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어 12개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 업무시설,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또한 40만평에 달하는 택지지구 내 약 2만 명의 거주 인구와 업무지구 내 상주 인구 약 1.2만 명의 수요층이 있다. 가까이에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24년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추후 GTX-C 과천역(26년 예정)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또 과천대로, 제1순환도로, 제2경인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도시 미관을 고려해 테넌트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와 옥상정원이 설치되어 있다. 이외에도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높은 층고, 자주식 주차, 대형 승강기 등을 적용했다. 한편 ’과천 테라스원’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4768.05㎡ 규모로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로 총 56실을 공급할 예정이다.